해경, 응급환자 긴급 후송

왼손 등이 7cm 정도 찢어지는 상처, 과다출혈으로 긴급 이송을 요청해 해경의 도움으로 영광군 소재 병원으로 이송
2012. 02.17(금) 10:22확대축소
선내 그물작업 중 그라인더에 왼손 등이 7cm 정도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과다출혈으로
해상에서 조업중인 선원 김모(40세, 선원)이 선내 그물작업 중 그라인더에 왼손 등이 7cm 정도 찢어지는 상처를 입고 과다출혈으로 긴급 이송을 요청해 해경의 도움으로 영광군 소재 병원으로 이송 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에 따르면 태양호 선원 응급환자는 15일 오후 15시30분경 전남 영광군 계마항 입구 해상에서 조업중 뻘에 얹혀 고립되어 있었으며 그라인더에 손이 찢어져 구조요청을 해 왔다



응급환자 김씨는 해경 순찰정에서 긴급조치 후 순찰차로 옮겨져 치료시설이 있는 인근 홍농소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응급환자 김씨는 과다출혈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




전국타임즈/이용덕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이용덕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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