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학교폭력 없는 광주만들기’를 위해

『학교폭력 117 QR 코드』생성 활용, 신고․상담 활성화
2012. 02.29(수) 08:00확대축소
[광주]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에서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 2,300만 시대를 맞아 각종 광고․선전에 이용되는‘QR코드'를 활용,「학교폭력 없는 광주만들기」를 위해 치안정책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극대화 하고자,「학교폭력 117 QR코드」를 생성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① 광주경찰청 및 경찰서 홈페이지 게재
② 관내 초․중․고등학교 306개교 홈페이지 팝업창에 게재
③ 광주경찰청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버 안전드림팀과도 연계 운영



특히, 청소년 밀집장소인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의 장소에 ‘QR코드’로고가 게재된 홍보물을 부착하여 학교폭력 신고․상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 스마트폰을 통한 학교폭력 신고․상담이 실시간으로 가능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가입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인식시키면 경찰관서에 문의하지 않고도 학교폭력 담당 경찰관에게 직접 안내 받을 수 있어 누구든지 쉽고, 자유롭게 학교폭력 관련 신고․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스마트폰 가입자가 아닌 경우에는 광주경찰청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사이버 안전드림을 이용하여 신고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주경찰청은 학교폭력 관련 각종 공문서, 서한문, 홍보리플릿, 플래카드, 스티커 등에 QR코드를 게재, 학교폭력 신고를 유도하여 「학교폭력 없는 광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전국타임즈/양정기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양정기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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