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12 대나무 분재 학교 수강생 모집
한국의 죽향(竹鄕) 담양군이 ‘대나무 분재 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
| 2012. 04.23(월) 0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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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죽순이 나기 시작하는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를 초청, 분재와 조경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업이 끝나는 10월에는 수강생들의 분재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재료비를 포함한 수업료는 군에서 부담한다.
수강 신청은 대나무를 사랑하고 대나무 분재에 관심 있는 담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나무자원연구소(☏380-2912)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지난 해 11월 25일부터 3일 동안 ‘2011 대나무 분재학교’ 수강생의 분재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박물관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전국타임즈/관리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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