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국립공원 바로알기’ 교육 실시
국립공원사무소, 택시기사 대상…탐방객에 정확한 정보제공
| 2012. 05.29(화) 0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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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교육은 지역의 교통 여건상 월출산을 찾는 탐방객의 대부분이 버스가 아닌 택시를 이용한다는데 착안해 이 지역에서 영업하는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국립공원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해 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 지역에서 영업 중인 택시기사들은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지역 사람으로 지역 이미지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이종형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월출산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게 될 것이며, 동시에 지역주민과 공원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영암 김경채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영암 김경채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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