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녹색어머니회,『안전한 등교길 확보』를 위한 합동 교통캠페인 전개
서해초등학교 와 연산초등학교 앞, 교통질서를 확립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길
| 2012. 07.25(수)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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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성/記者]목포경찰서(서장 임광문)은 24일 오전 목포시 산정동에 있는 서해초등학교 와 연산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질서를 확립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길을 만들고자 민·관 합동 교통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녹색어머니회 회장 이옥주 등 회원 15명, 서해초등학교장 등 교직원 10명, 임광문 목포경찰서장, 정성록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관 20명 등 총 5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임광문 서장은 “매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녹색어머니회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목포경찰도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교통캠페인은 개학 기간 동안 녹색 어머니회 가입 학교 대상(23개교)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초등학교 앞 등굣길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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