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증으로 투명중인 정금이에게 희망을!!!
병마와 싸우는 희망…각계 각층의 온정의 손길 필요
| 2012. 08.01(수)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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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정금이를 도와주세요.”
강정금(진도군청 세무회계과)양이 만성신부전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997년 만성신부전증 발병 시점부터 수술을 권유 받았으나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아 계속 미뤄 오던 중 신장이 모두 심하게 손상되는 등 올해 증상이 더욱 악화됐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수천만원에 이르는 수술비와 치료비가 부담이다.
진도군 공직자들이 팔을 걷고 나서 동료 직원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한데 이어 주위의 온정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 문의 전화는 061-540-3128.
직장 동료인 진도군청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강정금양의 건강과 가정형편이 너무 안 좋아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평소 차분하게 생활해온 강양이 건강을 되찾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독지가의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진도 최민희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도 최민희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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