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평화통일 아카데미’ 개최
9월 30일까지 참여자 선착순 모집
| 2012. 08.23(목)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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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광주평화통일교육센터 주관으로 남북의 실태와 남북교류 전망 등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다가올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 안영민 월간 ‘말’ 기자, 김연철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김근식 아태평화재단 연구원의 통일비전 등 주 1회 총 4회의 강좌와 압록강대교․중국 내 북한거리․백두산․고구려 역사유적지 등의 현장체험 연수로 구성된다.
교육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학생, 공직자 제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까지 신청 받아 3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광주평화통일교육센터에 팩스(365-6150) 또는 이메일(615edu@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통일과정에서 시민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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