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태풍 ‘덴빈’으로 인한 물난리 피해 구조활동에 박차
목포지역은 태풍 ‘덴빈’으로 인한 피해로 구조활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
| 2012. 08.31(금) 0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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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식/記者]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억수같이 쏟아진 폭우는 목포시내 주요 도로를 침수시키어 교통을 마비시켰으며 저지대 지역은 물바다가 되어 배수요청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목포소방서 강대중 서장은 “소방차,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를 총 동원해 피해복구에 소방력을 집중시켜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지난 볼라벤에 이어 목포소방서는 태풍 ‘덴빈’으로 배수작업, 낙석, 붕괴, 간판 떨어짐 등 생활구조 활동 등 무려 170건 이상을 처리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신상식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신상식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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