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제1회 박물관 토크콘서트 9월부터~11월까지
지역안팎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가 한창
| 2012. 08.31(금)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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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인공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초대형 작가 반열에 오른 소설가 김진명(9월 1일)이다.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각종문화예술운동 참여를 통해 ‘몽유도원’와 ‘최후의 경전’ ‘황태자비 납치사건’ 등 수많은 역사소설을 써 낸 그가 ‘역사와 소설의 만남’을 들려준다. 공연은 전주 아미고스 기타합주단이 맡는다.
이어 ‘왕과 국가의 회화 : 조선시대 궁중회화1’ ‘조선 궁궐의 그림 : 조선시대 궁중회화2' 등을 펴내는 한편 한국학중앙연구원 미술사 교수로 재직 중인 박정혜(10월 6일)가 ‘조선왕실의 위엄, 외규장각 의궤’를 강연한다. 9월 말에 있을 같은 이름의 전시 기간에 맞춰, 이해도를 높인다. 공연은 퓨전국악.순이다
프로레슬링 챔피언에서 기자로 변신, 각종 방송에서 쉬이 만날 수 있는 김남훈(11월 24일)은 세 번째 강사다.
운동 중 하반신이 마비됐으나 이겨낸 경험을 토대로 고등학생들에게 ‘열정충만,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를 피력한다.
고교 동아리의 비보잉과 응원댄스가 함께한다.
참가를 원할 시, 사전 신청 없이 오후 2시까지 박물관 강당으로 오면 고등학생 이상 지역주민 300명이 선착순으로 입장 할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전북 주남진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북 주남진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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