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다문화가정 "名品 추석음식 만들기"
곡성군문화센터에서 추석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 2012. 10.02(화)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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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다문화 여성들은 서툴지만 송편, 갈비, 전, 나물 등을 만들면서 음식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또한 서로간의 친목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짱리제(중국)씨는 “한국음식을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잘 배워서 가족들에게 자신 있게 만들어 대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군 관계자는 “음식이라는 매개를 통해 한국문화와 사회를 더욱 친밀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문화 가정이 지역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곡성 정일용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곡성 정일용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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