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예술의 거리엔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27일 사회적 기업이 참여한 다양화 된 ‘거리미술’ 행사 열려
2012. 10.29(월) 07:31확대축소
시민 참여행사, 새로운 미디어야경 상영 등 즐길거리 풍성
2012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예술의 거리 프로젝트인 ‘거리미술’ 행사가 27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거리미술’은 마을 기업, 먹거리, 공연, 체험, 물품 판매 등으로 이루어진 아트보부상과 아트스페이스 자체 프로그램인 아트방명록, 포토엽서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진 예술의 거리 특화 사업이다.



이번 거리미술은 기존의 아트보부상과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는 회원들이 모여 예술의 거리를 활기찬 거리로 꾸미게 된다.



다양하게 꾸며지는 이번 ‘거리미술’은 예비 사회적 기업 리턴하우스의 재활용 예술상품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그 밖에도 20여개 아트보부상의 다양한 아트 상품을 접할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거리 미술’의 하이라이트인 미디어 야경은 6명의 작가가 참여한 기존 5개의 작품 상영과 동시에 예술의 거리에 문화와 예술이 꽃피운다는 주제로 플라워 영상이 추가 상영될 예정이다.



그 밖에 힙합공연과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커’ 공연을 통해 시민의 눈과 귀가 즐거운 예술의 거리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의 거리 ‘거리미술’ 행사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2째주와 4째주에 열린다.






전국타임즈/관리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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