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침류정,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78호로 지정
조선후기 정자로서 전통마을 유교경관의 중심지로서 가치 인정
| 2012. 11.21(수) 0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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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침류정은 4면이 모두 열려 있는 개방형 정자로 가구 기법에서 자연스럽게 휜 대들보 상부로 양측에서 곡이 있는 충량이 얹혀지는 ‘+’형이 특히 눈에 띄는 등 역사성과 자연경관 그리고 건물의 조형성에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인정되고
특히 조선후기 정자로서 건립 기록(1876년)이 확인되고 정려와 정자 등 전통 마을 유교경관의 중심지로서 가치가 있어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78호로 지정되었다.
전국타임즈/영광 이용덕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영광 이용덕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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