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강원세상 도내 5곳에 1,000만원 상당 출판물 전달
소규모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계속 됩니다”
| 2012. 12.06(목)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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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이원과 함께하는 강원다문화가족 사랑 공동캠페인 일환으로 이날 춘천 등 도내 다문화지원기관 9개소에 1,800만원 상당의 출판물을 지원했다.
강원일보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 강원세상(이사장:이희종 강원일보사장)은 5일 오후 강원일보사 회의실에서 2012 후반기 복지시설 출판물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희종 함께사는 강원세상 이사장은 신두진 춘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정연희 횡성 둔내삼육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에게 각 200만원 상당의 출판물을 전달했다.
이번 출판물 제작지원 대상에는 횡성 둔내삼육지역아동센터를 비롯, 영월 큰나무공부방지역아동센터와 태백 꿈나무집지역아동센터, 삼척 반석지역아동센터, 정선 흑빛지역아동센터 등 소규모 복지시설 5곳에 모두 1,000만원 상당의 출판물이 지원됐다.
또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다문화지원기관 출판물 지원사업으로는 춘천시·태백시·동해시·인제군·정선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양양군여성회관, 삼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횡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위스타트정선마을운영센터 등 9개 기관에 1,800만원 상당의 출판물이 전달된다. 함께사는 강원세상은 강원일보사 각 지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판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희종 이사장은 “출판물 제작 지원은 복지시설의 어려운 자금사정을 돕고 직원들이 보다 더 복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과 다양한 홍보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일”이라며 “각 단체에서 요긴하게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사는 강원세상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143곳에 2억9,000여만원 상당의 출판물을 지원했다.
전국타임즈/관리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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