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투자유치기업 현장 방문 격려
신축한 형제기업인 ㈜호신산업(대표 신희봉)과 ㈜셀프하우징(대표 신희찬)을 현장 방문,공장생산라인을 살펴보고 근로자를 위로 격려.
| 2013. 06.19(수)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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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영광군 백수읍 논산리에 신축한 형제기업인 ㈜호신산업(대표 신희봉)과 ㈜셀프하우징(대표 신희찬)을 6.18(수)일 현장 방문하여 공장생산라인을 살펴보고 근로자를 위로 격려하였다.
위 두 기업 대표는 형제간으로 영광군에 2012년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주)호신산업은 건축면적 3,000㎡를 2013년 1월에 완공하여 토질개량제, 비료원료(질석)을 생산하고 있으며, 동생 기업인 (주)셀프하우징은 조립식 목제 주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3년 6월 완공하여 20㎡이상 규모부터 맞춤형으로 조립식 목제 주택을 생산 판매하고있다.
이날 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는 “투자유치기업들이 하나 둘씩 정착하고 가동에 들어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다. 지역인재 등용은 물론 군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며 우리기업 제품을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제품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하였다.
주)호신산업 (대표 신희봉)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건실하게 발전하는 기업인의 모습을 보이겠다.”며 형제기업의 우애를 과시하였다.
전국타임즈/영광 정형택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영광 정형택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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