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이랜드복지재단’위기가정 지원에 힘모아!위기가정 지원을 위한‘인큐베이팅’업무협약 체결
이랜드복지재단, 6천여만원을 들여 생계비⋅치료비⋅주거비 등 지원
| 2013. 07.22(월)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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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팅’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온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이랜드복지재단에서는 6천여만원의 재원을 들여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그리고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서구청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발굴한다.
김종식 서구청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께 희망과 위안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광주 김옥경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광주 김옥경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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