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군수는 바쁘다 바뻐~
| 2013. 09.17(화)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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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맑고 푸른 청정 보성군은 하늘이 내려주신 천혜의 고장 3경 3보향으로 전국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되어 한마디로 관광일번지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의복이 날개라고 했던가?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고우면 걸맞게 옷에 신경을 쓰듯 관광인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산새가 수려한 807m의 높고 낮지도 않은 제암산의 등산 도로가 시원하게 펼쳐있어 주말이면 등산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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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암산 정상에는 임금제자의 모양의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있어 나라가 어려울 때 국태민안을 빌었던 신령스러운 산! 또 기암괴석 정상에는 넓은 돌 터가 있어 발아래 떨어지는 바위 정상위에서 바라보노라면 고흥, 장흥, 강진, 영암의 월출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맑은 날에는 무등산이 가까이 보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제암산은 명당 터로 기를 받기 위해 신혼부부는 물론 가족단위 산행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관광지의 별천지라고 알려지고 있다.
정종해 보성군수는 관광지를 더욱 아름답고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가꾸고자 총 370억 원을 들여 숲속의 집, 잔디광장, 세미나실, 특산물판매장, 산악트레킹로드, 짚라인, 공연장, 건강관리센터, 몽골텐트, 야영장, 하이테크, 족구장데크, 주차장, 휴양관 등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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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종해 군수는 이를 비롯해 보성읍 보성리 351번지 일원에 문화예술회관 150억, 회천면 영천리에 서편제판소리테마파크 조성 50억, 봉산리 봇재다원 일원에 관광녹차생태공원 조성 187억, 봉산리 세계차나무 식물원 조성 40억, 율포 해수욕장 관광지 조성 753억, 율포해양종합휴양지조성사업 400억, 신흥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50억, 보성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100억, 조성권역 거점소재지 종합개발사업 70억, 일림산권역종합정비사업 56억, 득량만권역종합정비사업 55억,이며,
해양복합레저공간조성사업 70억, 청소년수련원 및 별 관측소 119억, 선소복합낚시공원조성사업 52억, 해양복합레저공간조성사업 70억, 수산물위판장건립사업 28억, 벌교꼬막웰빙센터조성사업 99억, 벌교 스포츠센터 조성 120억, 보성군 보훈회관 건립 17억, 생태문화탐방로(회천면, 득량면 일원) 조성 30억, 벌교읍 벌교리 도시 침수예방 하수도 정비시범사업 225억, 주암호생태관 건립 100억,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270억, 보성종합운동장보수공사 30억, 보성읍사무소 신축 29억, 벌교읍 장좌리 뱀골재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37억 등,
정종해 군수는 보성군 전역 주요현안사업에 팔을 걷어붙이고 혼신에 힘을 쏟아 박차를 가하고 있어 보성군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이 크게 엿보이고 있다. “이제 3일후면 추석이다”며 “고향의 품에 찾아오는 예향인과 군민에게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음이 몹시 설렌다.”고 말했다.
어찌보면 군수는 외롭다. 보성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군수는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군수는 바쁘다. 먼 훗날에도 똑똑한 군수, 지혜로운 군수로 회자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전국타임즈/보성 이욱근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보성 이욱근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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