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종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주민설명회’ 개최
오는 2016년까지 70억원 투입, 생동감 있는 면소재지 기대
| 2013. 09.23(월)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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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시종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0억원 규모로 2016년까지 4개년에 걸쳐 시행될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중에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예정사업별 세부계획의 검토 협의를 거쳐 확정한 사항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사업 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과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의견으로는 면소재지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기반시설부분에서는 소재지 내 주요도로의 신설구간은 지형적 여건을 훼손하지 않고 마을을 연결하도록 계획할 것을 주문했다.
전국타임즈/영암 김경채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영암 김경채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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