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부출장소, 지역사회 여론형성층 간담회 갖고 도정 관심 당부
도정 발전 위해 자문위원 적극 활용한다
| 2013. 12.16(월)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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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라남도 동부출장소는 지역사회 여론형성층인 오피니언 리더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하반기 전라남도 동부출장소 자문위원 간담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동부출장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올해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및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펼쳤던 자문위원들의 홍보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협의했으며 내년도 도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참여를 당부했다.
양동조 전남도 동부출장소장은 “내년에도 동부출장소가 동부권에 대한 고충민원 해결, 산업경제활동 지원, 깨끗하고 투명한 환경여건 지원 등을 요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자문 활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부출장소 자문위원은 2011년부터 동부권 7개 시군의 오피니언 리더, 학계, 문화계, 여성계, 여론 형성층, 산업계, 환경계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 6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요 도정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및 자문 역할은 물론 여수․광양산단 환경 오염 예방활동과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전국타임즈/전남도 최예나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남도 최예나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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