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군수, 진안군민과 열린대화 나서
오는 24일까지 11개 읍면 순회하며 올해 군정 설명과 의견 청취
| 2014. 01.20(월) 0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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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군수는 군민들과 대화를 통해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현안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진안군은 이 날 모아진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송 군수는 지역별 특용작물 재배농가와 경로당을 찾아가 이들의 다양한 소리를청취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다.
한편 올해 연초방문은 군민에게 군과 읍·면의 주요업무를 설명하고 지난해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공개하며 우수사례 발표와 군민과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송영선 군수는 “금년에는 핵심 전략산업의 본격적인 가치 창출을 비롯한 8대 역점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삶의 질 향상과 생태건강도시 실현을 목표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진안군 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 2014년 연초방문 일정
▲1월17일 부귀면,백운면 ▲1월20일 성수면,마령면 ▲1월21일 용담면,안천면
▲1월22일 상전면,동향면 ▲1월23일 진안읍 ▲1월24일 정천면, 주천면.
전국타임즈/진안 주희숙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안 주희숙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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