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AI 방역초소 격려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 AI 차단방역을 위한 방역초소를 방문 격려했다.
| 2014. 02.02(일)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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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의장 임덕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위로하고 AI 차단방역을 위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임덕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이 참여해, 삼향읍 소재 자혜양로원과 무안읍 실버복지타운, 몽탄면 함께사는 집, 운남면 미소드림 노인요양원 등 4개소 노인복지시설에 화장지와 생활용품, 과일 등을 전달했다.
무안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사회로부터 소외된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위문 격려함 으로써 사랑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전북에서 발생한 AI가 우리지역에 유입되지 않도록 AI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일로IC 등 방역초소 3개소에 근무자들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임덕수 의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서로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사랑이 필요할 때“라며 “무안군의회 역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하여 따뜻한 의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AI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초소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무안 최길남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무안 최길남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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