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공무원 서한진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화제
서한진 주무관(50․시설 6급)이 ‘토목분야의 꽃’으로 불리는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
| 2014. 05.26(월) 0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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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시공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 검정 중 최고 자격이다. 현재 전남도청 공무원 중 토목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3명에 불과할 정도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필요로 한다.
서한진 주무관은 바쁜 공직생활 중에도 주경야독으로 틈틈이 학업에 매진해 지난 2월 응시한 제102회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올렸다.
전남도 내 부실시공 방지 및 견실시공을 위해 품질관리업 무에 대해 신속, 정확, 공정하게 업무를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정시스템을 과감히 개선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 처리로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서 주무관은 “이번 자격증 취득에 안주하지 않고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 등 노하우를 실무에 적용해 보다 창의적으로 연구해 도정에 기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전남도 최예나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남도 최예나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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