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사업 실시
‘경기 365·24 두루누리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한다.
| 2014. 06.10(화) 0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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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를 통해 도와 시·군 소외계층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신소외계층(중도입국자녀, 건물환경미화원 등)을 찾아 집중지원하고, 2013년 우수활동 동아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선진국형 자기주도 평생학습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은 공동 학습 주제를 가진 10명 이상의 인원이 ‘학습모둠’을 구성해 학습지원을 신청하면 심사 후 선정된 학습모둠에 최대 월 70만 원의 강사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저소득층이나 빈곤아동, 위기청소년, 노인, 다문화, 장애인, 재소자, 군장병 등 정책적 배려 대상은 5인 이상만 모여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학습모둠은 주 5시간 이내, 2개월 내외 총 20시간 이상 학습활동을 해야 하며, 활동 중에는 학습코디네이터 및 학습모둠 대표, 강사들 간 학습 공유 워크숍을 통해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자격을 갖춘 강사를 모집한다. 학습모둠 및 강사활동 지원은 연중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되며, ‘경기평생학습모아 길(gil.gg.go.kr) 내 우측 배너’로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지역 및 계층에 따른 평생학습 참여여건 한계를 극복하고, 도 및 시·군 유관사업 및 기관과 연계로 평생학습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생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정책연구실(031-547-651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타임즈/경기 표수현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경기 표수현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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