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신안군 연안여객선 점검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은 9월 19일 연안여객선 운항실태 및 안전점검을 위해 신안군을 방문하였다.
| 2014. 09.23(화)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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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고길호 신안군수와 선상 간담회를 통해 도서지역의 낙후된 교통과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해상교통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공감하였으며 국가보조 여객선 공영제 및 현대화 추진사업 등다각적인 정책과 국민의견수렴을 통해 규제개선과 효율적인 예산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세월호 여객선의 불의의 사고를 거울삼아 많은 승객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여객선 안전규칙 준수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장관은 민생현장 점검을 위해 암태도 육상 양식장 실태점검과 어민 애로청취 일정을 끝으로 진도로 복귀하였다.
전국타임즈/신안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신안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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