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중 한 명이었던 김자옥(향년63세)이 폐암에 16일 오전 7시 40분 세상을 떠났다
CBS기독교방송의 어린이 성우로 활동하면서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 2014. 11.18(화) 0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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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뽑혔으나 학업(한양대 연극영화과)을 위해 그만뒀다가 이듬해 KBS를 통해 다시 데뷔하면서 평생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국내 연예 주간지의 대명사였던 ‘선데이서울’(서울신문사 발간)도 1970~80년대 김자옥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을 기사화해 독자들에게 전했다.
아래는 지금으로부터 41년 전인 1973년, 데뷔 초기 22세 당시의 김자옥을 다뤘던 기사 전문이다. 기사의 제목은 ‘귀염동이 金慈玉(김자옥)의 핑크빛 소문’이다. 당시 세간에 퍼졌던 염문에 대한 김자옥의 직접적인 해명을 전하면서 그의 연애관, 결혼관, 직업관 등을 소개했다.
전국타임즈/관리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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