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2015년 乙未年 신년인사회 개최
새해 설계와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2015. 01.05(월)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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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취업 일번지 전남!’을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호남 목포상의회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후보, 주영순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도․시의원, 언론인, 기업인, 각급 기관단체장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서남권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덕담과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시루떡 절단, 축하공연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은 “을미년 청양의 해에는 서남권이 해양가치를 되새기는 해가 될 것이다”면서 “미래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 산업을 키울 수 있는 자원의 보고 바다를 활용해 신 장보고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또한 김호남 회장은 “우리지역에 많은 인재들이, 기업이 앞다투어 몰려와 열정과 창의가 넘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면서 “산업계의 수요에 따라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육성에 포커스를 맞춰 청년이 돌아오는 취업일번지, 전남 만들기에 상의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제주총관광객중 20%에 가까운 중국인들이 제주에 몰려와 쇼핑을 하고 돌아간다”면서 “서남권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주장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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