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미안한 마음을 해경에 전달
불철주야 근무와 구조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과 현장 대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 2015. 03.23(월) 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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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헬기 추락사고 직후 재난 상황실 24시간 가동부터 14일 가거도 방문 주민위로, 16일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르고 있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방문 위로 17일 가거도 현지 구조대원 생필품 지원 등 쉴틈 없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군수를 대신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게 된 송경일 부군수는 전달에 앞서 “그동안 묵묵히 도서지역 응급환자 후송으로 수많은 생명을 지켜준 해양경비대에게 군민들의 고마움과 미안함을 함께 담아 전달하는 심정“ 이라며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사고 발생 후 신안군에서는 가거도를 비롯한 접근성이 열악한 도서지역에 응급환자 치료 수준의 병의원를 신중하게 검토 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단기적, 장기적 대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제안을 받아 새로운 대안을 마련긴급보완 사항과 중앙정부 건의사항으로 분류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기로 하는 등 이후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
전국타임즈/신안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신안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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