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사후도, 25년만의 아이 울음소리 마을잔치!
25년 만에 태어난 여아의 돌잔치를 마을차원에서 베풀어
| 2015. 07.06(월)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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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완도 사후리 마을회관에서는 25년 만에 태어난 여아의 돌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들이 모두 모였다.
사후리 이장 김남식씨와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도 뜻 깊은 이번 돌잔치를 마을차원에서 베풀어 주기로 합심하여 준비하였다.
아버지 최(53)씨는 “마을에서 이렇게 까지 챙겨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며, 마을 주민들 모두의 딸로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사후리는 63세대 94명이 거주하며, 군외면에서 배를 타고 10분정도 들어가야 하는 작은섬이다.
전국타임즈/완도 최병채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완도 최병채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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