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산하 24개 사업소 경영혁신 추진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행동하겠습니다
| 2015. 10.22(목)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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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시에는 문화·체육, 환경·공원, 도시관리, 여성가족 등 크게 4개 분야 24개 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2,867명의 인력으로 연간 5천억원 이상을 집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소 경영혁신(안)은 그동안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며, 시민접점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사업소의 비효율성에서 출발하였다.
24개 사업소 중 11개 사업소가 대상인 이번 혁신(안)은 시정서비스 개선 및 재정건전화 방안 등 크게 2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마련한 혁신(안)은 지난 4월 마무리한 시정 경영진단용역에서 제기된 공급자 중심, 재정수지 악화, 전문성 부족, 불합리한 관행 등을 해소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부산시는 오는 11월부터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국타임즈/부산 전선자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부산 전선자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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