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 첫 번째 의정보고서 펴내
금귀월래(金歸月來:금요일에 목포에 가고 월요일 새벽에 서울로 돌아가 의정활동)의 정치인
| 2009. 03.31(화)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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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에 발간한 의정보고서에는 박지원의원의 "늘 목포시민과 함께하며 목포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함과 아울러 중앙정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목포시민의 자존심에 걸맞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는 다짐과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중 가장 중요한 부문이라 할 수 있는 '지역구 예산확보' 지역발전과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입법 활동' 박지원 의원 특유의 성실성과 중량감과 강력한 투쟁력을 갖춘 '야당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한분에 볼 수있는 다양한 의정 활동이 잘 나타나 있다.
아울러 김대중 전 대통령을 잘 모시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햇볕정책을 지키고 계승하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 본인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중요한 소임이라고 늘 말해오던 그답게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의 사진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눈에 뛴다.
박 의원의 의정보고서에 나타난 그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들을 보면 한나라당의 날치기 예산통과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국정경험과 인적네트워크와 부처 장, 차관은 물론 관련 실. 국장 심지어 과장, 담당자에게 까지 직접 만나 대화하고 수시로 전화를 걸어 지역현안사업의 중요성과 함께 예산지원의 당위성을 적극 설득하여 당초 정부예산보다 11개 사업, 총 381억원을 증액된 1410억원을 확보 하기도 했다.
목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전라남도와 인근 시.군이 꼭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평소의 지론이 전남도비 70억 지원, 인근지역 예산 80억원 확보의 결과로 나타나 있다.
2009년 상반기 임에도 불구하고 작고 큰 것에 상관없이 '목포라면', '목포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 이든지 다 하겠다. 던 "그의 열정과 연초부터 다양한 관계기관과 협의와 끈질긴 노력"이 '목포자유시장 2009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지정, 공생재활원, 연산동 운동장 잔디운동장 설치, 목포전국국악 경연대회 대통령상 승격, 목포관내고교 졸업생 (재)수립재단 대학 4학년 전액 장학생 선정, 서울시 09년 여름방학캠프에 충무, 달리, 율도분교생 26명을 포함한 목포지역 학생 80명 초청 등으로 마치 이삭줍기하듯 결실을 맺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맨 먼저 재래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서민과 소외계층의 삶의 자리를 찾아나섰으며, 목포시내 모든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당부들을 청취하고 있는 박의원의 따뜻한 정치인, 사람냄새나는 정치인,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서의 활약은 그의 입법활동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들을 보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수산물의 운송비의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 월세, 사글세 사는 서민층에게도 연말정산 혜택을 부여하는 '소득세법 개정안' 목포항운노조의 건의를 받아 근로자의 날을 노동자의 날로 통일하는 '노동자의 날 제정법' 목포지방법원, 목포지방검찰청 승격법안을 발의했다.
이밖에도 햇볕정책의 전도사로써, 이 나라 민주주의를 수호자로써 목포발전의 대변자로써 국회에서, 강연장에서, 언론인터뷰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그의 소신과 열정이 가득 담겨져 있다.
평소 이제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우리지역의 모든 선출직 정치인들은 그동안의 기득권에 안주하기보다는 시민들과의 스킨쉽을 일상화하고 의정활동에도 성실히 임하는 지역구 활동과 중앙정치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하는 그에게서 그동안 우리정치에서 실종되었던 믿음의 정치, 희망의 정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고대해 본다.
전광뉴스 김성술 kss9159@hanmail.net 전광뉴스 김성술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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