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수립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
| 2009. 04.16(목) 22:58 |   |
해경에 따르면, 정부 서ㆍ남해안 해양레저 활성화 및 영산강 뱃길 복원사업 추진으로 내ㆍ해수면 활동자가 대폭 증가하고 지자체별(목포시,함평군,해남군) 해양레저 역점사업 추진, 요트 기반 시설(마리나시설) 구축 가시화로 안전관리 수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응역량 강화에 나서게 되었다.
파출소 순찰정 운항 경찰관에게는 ▲ 조종면허 취득 및 야간 순찰정 조종술 교육 ▲수상레저 안전법과 수상레저 활동자 안전관리 방안과 법규 위반자 단속 처리 요령, 사고 발생 사례 및 사고 발생시 조치 요령, 대국민 응대요령과 현장 근무 시 주의 사항(근무자 안전사고 방지)등에 대해 특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요원 안전관리 대응역량 강화하였다.
그리고 수상레저 활동 시 ▲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 현황 파악하여 체계적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 순찰정, 구명동의, 구명 부환 등 각 종 구난장비 최적 운영 상태 유지 등 경력․장비의 현장 수요중심 전진 배치로 바다환경을 최대한 안전하게 조성토록 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로 사고 대응 위주의 수동적 안전관리에서 탈피해 고객중심의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광관리자 ch4895@naver.com 전광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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