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동, 목포준법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보호관찰대상자 건전한 사회복귀 공동노력
| 2016. 10.27(목) 0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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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도의원, 자생조직 회장단, 통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부주동의 환경정화 및 대주민 복지수요와 목포준법지원센터의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봉사 활성화 수요가 맞물려 지역사회 복지증진이라는 공익활동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집행을 통한 지역주민 복지증진
▲ 관내 사회적 약자 지원 및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 ▲ 사회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요처 확보 등이다.
권우택 소장은 “부주동과 긴밀하게 협력해 주민친화형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보호관찰의 목적인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나재형 부주동장은 “우리동 관내 환경정화 및 복지활동에 보호관찰인력을 지원해 수요맞춤형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주동은 지난 6월에도 부주파출소와 주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민이 만족하는 종합행정을 펼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가고 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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