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이기창 광주지방경찰청장 취임사

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사회의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기본 책무에 만전을
2016. 12.02(금) 07:45확대축소
제12대 이기창 광주지방경찰청장
[광주청] 이기창 광주지방경찰청장 취임사에서 사회 전반에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국민들 또한 많은 피로감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럴 때일수록 우리 경찰은 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사회의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기본 책무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이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청장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삶의 질이 날로 향상되고 있으며, 안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이제는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것에서 나아가,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위험 상황을 사전에 살피고 제거하는 활동까지 접해야 된다고 역설했다..

이청장은 일상생활 속 사소한 기초질서부터 지키는 것이 우리 광주의 안전과 행복의 시작점이며 나부터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이 모두의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인식을 바탕으로,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광주를 만들어나가야 하겠다고 밝히고. 경찰관의 정당한 법집행을 방해하고 다수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최선을 다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타임즈/광주청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광주청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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