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 해남서 파이팅
전국 대학 배구인들이 땅끝해남에서 열전을 치르고 있다.
| 2009. 04.28(화) 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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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대학 전통 강호인 경기대와 인하대, 한양대를 비롯 여자부에는 선수 6명 최소팀으로 출전한 건동대와 목포과학대, 우석대, 한중대 등 4개팀 모두 16개 팀 500여 명이 참가했다.
해남군은 대학배구는 누구도 예상치 못하는 승패로 생동적인 경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하며, 선수단 간식제공은 물론 관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경기관람과 응원을 통해 대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 99년 삼성화재컵 전국대학배구연맹전과 02년 한양증권배 전국대학배구대회, 07년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를 개최하며 경기운영의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개최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광관리자 ch4895@naver.com 전광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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