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도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판”등장
| 2009. 05.25(월)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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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119안전센터 관내에는 총 117개의 다양한 다중이용업소가 들어서있다. 해마다 노래방등 다중이용업소 에서 크고 작은 화재와 사건사고들이 잇달아 소방서에서는 신경을 곤두세우며 점검과 훈련 교육 등을 쉴 새 없이 실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곳은 위험요인이 항상 따라다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니 소방관들도 힘들겠지만 직접 온 책임을 다져야 되는 영업주 입장에서는 더욱 긴장 할 수 밖에 없다고 사료된다.
이에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는 그동안 소방시설, 교육, 훈련, 방화관리에 적극 극 협조하고 또 실적이 탁월한 업소들을 선정하여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다중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도 안정되고 편안한 가운데 업소를 이용하라는 취지로 이일을 추진 하였다.
선정함에 있어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소방서에서는 최근 3년 동안의 소방검사결과 소방시설에 이상이 없고 훈련 및 교육 참석 실적이 뛰어나며 방화환경조성에 힘써온 업소를 선정하여 다소 객관성을 띄도록 하였다.
전남소방본부와 목포소방서에서는 반응을 살펴 화재와 각종 사건사고에서 더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다면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전광뉴스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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