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새주소 사업 홍보 박차
2011년까지 현재주소와 병행사용, 2012년부터 새주소 사용 의무화
| 2009. 05.29(금) 07:43 |   |
군에서는 먼저 새주소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전단지 3만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하였으며, 초등학교 및 민방위교육·직원교육·이장회의 시에는 홍보동영상을 상영하였다.
또한 새주소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을방송용 새주소 홍보 테이프 400개를 제작 각 마을별로 배부하여 수시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법적주소 전환대비,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주소 관련 시설물 등을 올해 전면 정비하고, 2011년까지 개인별로 고지․고시 하는 한편 주민등록,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355종의 공적장부 전환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의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의 무질서하고 복잡한 지번중심의 주소를 도로명과 건물번호방식으로 변경하는 새주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새주소의 공감대 형성과 새주소가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광뉴스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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