弟61代 하태옥 목포경찰서장 취임식
취임사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정성을 다해 국민을 섬기는 목포경찰을 만들겠다고 표명했다.
| 2009. 07.15(수)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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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옥 서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찰행정학(석사) 졸업하고, 간부후보 32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전남청 수사과장, 광주청 광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하고 제61대 목포경찰서장에 취임하게 되었다.
하태옥 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정된 사회 구현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뜨거운 열정으로 정성을 다해 국민을 섬기는 목포경찰이 되자“고 강조하며
중점 추진사항으로 첫째로 조직의 화합, 둘째로 법과 원칙 확립, 셋째로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는 자세, 다섯째 체감치안 확보, 여섯째 국민편익을 우선한 교통경찰 활동, 일곱째 인권 최우선, 여덟 번째 자체사고 예방, 아홉 번째 인사질서 확립과 깨끗한 경찰을 지시하였다.
특히 국민을 불안케하는 조직폭력,학교폭력,사이버폭력,등 경제위기를 틈탄 생계차해형 범죄는 반드시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속보다는 안전한 소통을 우선시하고 어린이 노약자의 사고예방에 노력하며 안전시설의 보완 확충과 인력배치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를 줄여한다고 피력했다.
끝으로 우리경찰관은 국민으로부터 법질서 확립이라는 막중한 책임응 부여받았다는 것응 한시도 잊어서는 안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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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뉴스 이형선 기자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이형선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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