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석곡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약식 실시
우체국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등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2018. 07.24(화) 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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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편물 배달 시 비정상적으로 우편물이 쌓여 있는 가구에 대해 한 번 더 살피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시 협력 추진’, ‘기타 업무 중 인지하게 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 석곡면에 대상자 정보 이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표대식 석곡면장은 “지역 내 공공기관 간 협력으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선제적으로 대응 할 필요가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공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전국타임즈/곡성 정일용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곡성 정일용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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