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담양군수,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 참석
지방재정분권 관련 대정부 공동건의문 제안, 농어촌 지역 발전 방안 모색
| 2018. 09.19(수)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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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홍성열 증평군수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이날 회장단 선출 후 열린 회의에서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방재정분권 관련 ‘지역 간 재정격차 완화를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제안했으며 협의회는 이를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국세 지방세 비율 조정에 따른 지방소비세 배분방식 개선 ▲지방소득세 인상분 50%를 공동세로 지방자치단체에 균등배분 ▲내국세 총액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교부율 인상 등이 담겼다.
한편 최 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협의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전국타임즈/담양 주유현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담양 주유현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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