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하의도 큰바위 얼굴 다시 태어나게 하다
서남권 의용소방대 경관 확보작업으로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
| 2009. 09.14(월) 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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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애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와 목포시의용소방대가 함께한 서남권 의용소방대 100여명은 지난 11일 신안군 하의도 큰바위 얼굴 일주도로상의 칡넝쿨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경관조성 작업은 큰바위 얼굴 관망에 지장을 주는 칡넝쿨 제거작업 등 환경정화를 통해 다시 한번 찾고 싶은 하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되살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작업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들은 “관광객 급증지역의 아름다운 섬 가꾸기 경관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섬 관광 활성화에 일조하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남권 의용소방대원들은 상반기 연인원 1,814명이 동원되어 18ha의 칡넝쿨 제거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전광뉴스 조미애 기자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조미애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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