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직자 교육

담양군과 익산국토관리청은 군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2009. 09.14(월) 23:55확대축소

전광뉴스 김원갑 기자 / 14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녹색성장사업으로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 공유와 지식 습득을 통한 대주민 홍보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 익산국토관리청 이재백 4대강사업팀장의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을 통한 주요사업내용과 기대효과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우리의 강’, ‘1000일의 약속’ 등 동영상 시청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4대강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적극적인 대주민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4대상 살리기 사업’은 범 정부차원에서 강별 종합계획을 수립, 단기간에 예산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물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강 중심으로 국토를 재창조하는 종합프로젝트이다.






전광뉴스 김원갑 기자 ch4895@naver.com        전광뉴스 김원갑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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