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자율방범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목포경찰서에서 자율방범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 2018. 11.01(목) 0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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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지역 공동체 치안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자율방범활동 중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목포자율방범대는 올해 3월부터 월 1회 이상 지역경찰과 278회 합동순찰하였고, 1,621명의 자율방범대원이 참여하였으며, 범죄환경개선 의견 개진 등 지역치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이용석 경찰서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전국에서 최고로 안전한 목포가 될 수 있도록 공동체 치안을 펼치자고“고 당부했다.
정순용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과 순수한 봉사단체로 자부심을 갖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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