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드림스타트, 목포한국병원봉사회와 쌀 나눔
60세대에 온정 전해
| 2018. 12.10(월)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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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드림스타트는 목포한국병원봉사회(회장 김방남)와 함께 목포한국병원 전 직원 800여명이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쌀을 60세대에 전달했다.
60세대 중 50세대는 각 동사무소(9개소)로 전달했고, 나머지 10세대는 직접 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김방남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함을 나누는 분위기가 전 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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