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마시고 옷 벗고 칼 들고 강간
본드흡입 환각상태에서 강간하려다 남편에게 검거
| 2009. 10.13(화) 21:02 |   |
전모씨는 중국집 배달을 하다 그만두고 여관 달방을 얻어서 생활하다 사건 당일 본드를 마시고 환각상태에서 옷을 모두 벗고 전라상태로 옥상에 올라가 범행대상을 물색하다 이웃집 출입문을 시정장치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보고 들어가서 거실에서 자고 있는 피해자 황모 여인(38세)을 강간하려다 반항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소리를 듣고 옆방에서 자고 있는 남편에게 검거되었다.
경찰에서는 피의자의 여관방에서 수십 개의 본드와 본드 담긴 비닐봉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여죄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광뉴스 조미애 기자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조미애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jktimes/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