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0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합동훈련 실시
모든 재난과 재해는 119가 지킨다
| 2009. 10.19(월)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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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뉴스 조미애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는 15일 오후 2시 30경 무안군 망운면에 위치한『무안국제공항』에서 재난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 관련기관의 동시 대응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2009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공항 대합실에서 폭발물 테러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 인명피해와 건물 일부가 붕괴됨을 가상하여 유관기관 공조체제로 효율적인 인명구조, 화재진압, 대응복구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목포소방서 119구조대의 인명구조 장면과 각종 최첨단 소방차의 집중 방수가 장관을 이룬 가운데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무안경찰서, 한전, KT, 보건소, 8322군부대 등 20여 기관, 단체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과의 사고 수습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재난대응에 신속히 대응조치 할 수 있는 재난대비 체계를 확립하였다.
목포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각종 재난발생 예방과 재난으로부터 주민이 고통을 받고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경우 신속히 출동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경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전광뉴스 조미애 기자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조미애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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