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실거래가 신고 안내 홍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부동산 거래신고 의무제도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 2009. 10.20(화) 00:05 |   |
전광뉴스 최길남 기자 /무안군에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부동산 거래문화 선진화를 위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및 부동산 거래신고 의무제도에 대한 홍보전단을 부동산중개업소 및 법무사 사무실에 배부하는 등 부동산 실거래 가격신고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부동산 거래신고 의무제도는 양도소득세 및 취․등록세를 적게 내기 위하여 이중계약서를 작성하거나 거래 가격을 낮게 작성하는 등 의 부적정한 거래를 없애고 부동산 거래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지난 200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써 매도․매수자간 실제 거래한 물건을 계약일로부터 60일이내에 시․군․구청에 신고하는 제도이다.
허위신고 검증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의 “부적정 거래”에 대하여 실시되며 거짓 신고한 것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최대 취득세(2%)의 3배가 부과되고 관할 세무서에 통보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부적정한 거래가 발생되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광뉴스 최길남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최길남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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