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 오거리 버스킹’ 대장정
‘진도아리랑 오거리 버스킹’을 시작, 11월까지 대장정에 들어갔다.
| 2019. 07.31(수)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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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이상무 서커스단(서커스)과 낭만사오정(밴드), 규민(보컬), 진도색소폰동호회(색소폰), 삼총사(트로트), 진도연예인협회(가요)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군은 지난 6월 말까지 진도 토요 상설 버스킹 공연단체 및 개인에 대한 공개모집을 했다.
73개팀이 지원한 가운데 공연실적과 장르 적합성, 공연계획, 프로그램 예술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60개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60개팀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대구, 광주 등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커들이다.
이들은 악기연주와 노래, 댄스 뿐만 아니라 마술, 서커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밝혔다.
전국타임즈/진도 이명훈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도 이명훈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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