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50호점 돌파
| 2019. 08.30(금) 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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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한 파라팜H, 리가든영등점, 전주콩뿌리 콩나물국밥24시 영등점 3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50호로 선정된 콩나물국밥 영등점 정진현 대표는 “봉사단 소속 지인의 소개로 기부를 신청했는데 50호점으로 선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근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착한가게 동참이 활발한 데에는 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 기관단체 소속 나눔 봉사단원 등의 활약이 제일 컸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영등2동 협의체는 2017년부터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착한가게 등 복지 자원을 발굴해 왔으며, 매달 3,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긴급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전국타임즈/익산 신금순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익산 신금순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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