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119, 현경면 여성의용소방대와 온정의 손길 전하다

사회복지시설인 백련복지재단을 방문하여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
2009. 12.27(일) 23:57확대축소
치매 및 증증환자 30여명에게 맛있는 떡국을 끓여 함께 점심을 먹었으며 신종플루예방법 등 겨울철 건강관리요령을 교육하였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용관) 무안119안전센터는 현경면 의성의용소방대원(대장 김성님 등 20명)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24일 무안읍 현경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백련복지재단을 방문하여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


이날 방문에서는 치매 및 증증환자 30여명에게 맛있는 떡국을 끓여 함께 점심을 먹었으며 신종플루예방법 등 겨울철 건강관리요령을 교육하였고 복지시설 내부 청소를 하여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무안119안전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불우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면서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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