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100세 시대, 만수무강!’ 건강교실 운영
내달 15일까지, 31개 경로당 돌며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교육
| 2019. 10.18(금)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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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만수무강 건강교실은 사회복지사 2명과 간호사 1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찾아가는 방문보건복지서비스팀’이 경로당을 주로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교육, 보건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교실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설명과 예방관리, 건강체조로 이뤄졌으며, 특히 건강체조는 스트레칭과 함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이뤄져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해 심신 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옥 대전면장은 “앞으로도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의료, 복지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담양 주유현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담양 주유현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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