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진안군지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진안 문화의집에서 제39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 2019. 10.24(목) 0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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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치러진 이날 위령제에는 유가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위령제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기도, 독경 등 종교의식에 이어 추념사 및 추도사, 조시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배병선 지회장은 “호국영령들이 조국에 바친 피와 땀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룩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항상 그 고마움을 가슴깊이 새겨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진안 주희숙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안 주희숙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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